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법유당은 원래 대웅보전(大雄宝殿)인데 당(唐)나라 총장(总章) 2년에 착공했다. 명(明)나라 성화(成化)연간에 화재를거친 후 재건하여 지금의 구조가 형성됐다. 법유당의 편액과 대련은 중 국불교협회 회장 조박초(赵朴初)가 쓴 것으로“사당마다 성인과 철학가들이, 만개 파벌이 알현하 네”라고 씌어 있다. 거찬(巨赞)법사도 “강해의경관에서 미불수량은 명산이 제일이고, 고승 열더 덟에서 법유당이 가장 많아라.”라고 대련을썼다. 법유당은 “십지성림(十指成林)”이라는 편액이있는데 이는 “양저우 팔괘(扬州八怪)”라 불리는 정판교(郑板桥)가 쓴 것이다. “면회고덕(缅怀古 德)”이라는 편액은 난퉁의 서예가 왕개이(王个黟)가 쓴 것이다. 법유당에 공양되어있는 석거모 니상은 타이완의 신자들이 바친 것인데 이 불상은 옥으로 제작되어 있다. 양옆에는 아난(阿难), 가엽(迦叶)이 모시고 있고중앙에는 중국불교역사상 “열여덟 고승”상이 있다. 열여덟 고승은 중 국 불교협회가 선정하고 난퉁의 화가 범증(范曾)이 직접 그려서베이징에서 도자기 그림으로 제 작하였다. 이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열여덟 고승을 공양하는 곳이다.